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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설빙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주변도 깨끗하고 조용하니 좋네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이용권을 주는데 종이로 주는 것이 아니라 전산처리가 되어 자동으로 계산이 되니 편리합니다.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넓직하고 차도 몇 대 없어 한산합니다. 주변에 이마트도 있고 구로디지털단지가 있구 바로 옆 건물은 넷마블건물이네요.


지하1층과 지상1, 2층은 상가이구, 3층부터 호텔인 것 같은데 올라가 보지는 못했어요.

지하에 있는 가게들 간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설빙입구 모습이에요.

가게 앞에 있는 현수막을 찍어 보았습니다.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설빙이 나왔나 보네요. 드라마를 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요.

입구를 들어 서면 요렇게 메뉴판이 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계산대를 찍어 보았어요. 눈을 형상화한 그림이 상큼하네요.

인터레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에 빨간 계열의 색을 써서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짜 얼음이 눈 갈아 놓은 듯한 백색을 띠고 있어서 참 예뻤어요.

가격 참고하시라고 찍어 보았습니다.




물동이존이라고 해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메뉴를 시키고 계산을 하면 요렇게 예쁜 신호기를 줍니다. 빨간 불과 함께 진동이 오면 계산대에 가서 시킨신 것을 찾아 오시면 됩니다.

설빙 두개와 인절미 토스트를 시켰어요.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설빙을 먹어 보니 맛있고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네요.

요기에 그릇을 반납하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가서 드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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