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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를 떼우려고 이리저리 고민하다 갑자기 쌀국수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인근 쌀국수집을 찾아 보았더니 생긴지 얼마 안되어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티맵에서 쌀국수집을 검색을 해 보니 추천 쌀국수집들이 나오네요. 그 중에 이름이 특이한 곳을 찍어 다녀 왔습니다.


이름이 메콩타이네요, 언듯 생각해 보니 메콩강과 타이의 합성어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쌀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달렸습니다. 있던 곳에서 얼마 멀지 않은 거리라 부담없이 갔는데요, 세종시 호수공원 국무총리실 맞은 편 건물이네요. 예전에 간장게장이 맛있다고 해서 왔던 그 건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김새가 엄청 비슷해요. 잠시 찾아보니 3층이었는데, 마치식당이란 이름은 없네요. 그 자리에 세종불박이 생기고 그 옆에 메콩타이가 생긴 것 같다는 추측을 해 봅니다. 여튼 마치식당은 추억의 식당이 되었네요.


지하 2층에 주차를 하고 올라 갔습니다.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통로가 넓지는 않아 이동시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알파벳 M를 크게 장식해 놓아서 안이 한 번에 보이질 않습니다. 옆으로 비껴 지나가서 창가에 앉았는데요, 분위기 괜찮네요.


음식가격은 저렴한 쌀국수집 생각하고 왔는데, 음식 하나에 만원이 넘네요. 노은동에 있는 양준혁씨가 광고하는 쌀국집 가격에 비하면 세 배정도 비싼 가격입니다. 세종의 물가가 대전보다 좀 더 나갑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아래 메뉴판 있으니 가격 참고하시구요, 외식 분위기로 베트남 쌀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면 한 번 가 볼만 한 곳 같습니다. 저렴한 곳 찾으시면, 아래 링크 브랜드 찾으시면 될 것 같구요. 식당 이름은 바푸리포에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노은동-맛집-가장-인기있는-음식점-바푸리-포-BAPURI-Pho-베트남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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