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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1일 금강 수변공원에서 청소년페스티벌을 했는데요, 볼빨간 사춘기가 온다는 소식에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주차를 어디에 할까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큰 길 가가 흰색선으로 잠시 주차가 가능해서 차를 대고 바로 공연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할 수 없다면, 이마트 근처에 차를 대고 걸어갈 요량이었는데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연장에 도착을 하니 작은 공연장 앞에 청소년들로 가득 차 있어서 접근이 어려웠는데요, 자리를 찾다 보니 무대에서 거리가 꽤 되었습니다. 500mm 망원렌즈도 멀어 보이네요. 


사회는 개그맨 정범균씨가 보고 있었구요, 퀴즈를 내서 문화상품권도 주고 현금도 주고 그러네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아기들도 무대로 올라 서고 해서 반응이 아주 좋았는데요, 무대에 올라선 아이가 아빠랑 떨어지니 울먹이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여튼 공연 순서는 스무살이 첫 무대를 선 보였구요,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볼빨간 사춘기였습니다. 그래서 이 번에는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스무살 사진을 몇 장 올려 보려고 합니다. 


스무살이라는 가수를 처음 보았습니다. 


본명은 황대현이고 1987년 2월16일 생으로 올해 만 서른한살이 되었네요. 키가 183cm에 몸무게가 72kg이라고 프로필에 써 있구요, 2013년 싱글 앨범 '스무살'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활동은 그렇게 활발하게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잘 생기고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니 인스타그램도 하네요. 아래 주소 클릭하시면 인스타그램 연결이 되니 궁금하시면 들어 가 보세요. 최근까지 가끔 사진이 올라 옵니다.


https://www.instagram.com/20yearsofage/


그리고 보라미유라는 신인가수의 데뷔앨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EgIN0yG3PeVF4JfJ-ZG0UQ








자 사진 나갑니다.


사회를 본 개그맨 정범균씨에요. 청소년들을 상대로 사회를 보는 모습을 보고 느낀점은 사회자도 쉽지만은 아닌 직업이다 라는 것입니다.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사진은 니콘 D750에 MF 500mm F4 렌즈를 사용했구요, 거리는 약 40여m정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사용했구요,  큰 움직임이 많지 않아 몇 장 건졌는데요, 밤이라 고ISO를 사용해서 노이즈가 많고 어둡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역시나 니콘 사진에는 노란끼가 들어 가 있는 것 같습니다. D810은 좀 더 나아졌다고 하는데, 요즘 자꾸 기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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