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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이 1테라바이트짜리 외장하드를 하사해 주셨어요. 외장하드 본체랑 보호케이스를 들이 밉니다. 그래서 찍기 시작했어요. 현재 사진과 동영상을 위한 5테라짜리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양이 흡사합니다. 여기에는 영화를 담아 두려고 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영화를 볼 시간이 있는데 그 때를 위해 가득 채워야겠어요. 내일은 차에 달려 있는 USB에 연결을 해 보아야겠어요. 여느 브랜드의 외장하드랑 별 차이는 없어요. 전원을 꽂아 쓰는 외장하드만 쓰다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사용하니 마냥 즐겁습니다.


사진을 봐 주세요.^^


가격 검색을 해 보니 8만원 정도 하네요. 이 제품은 오히려 알리가 비쌉니다. 우리 돈으로 8만7천쯤 하네요.


케이스랑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이곳 저곳을 찍어 보았어요.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그리고 USB 2.0과 3.0을 모두 지원합니다. 아무래도 3.0에 연결하면 매우 빨라지겠죠.^^



바닥에는 제품에 대한 딱지가 붙어 있네요. 메이드 인 차이나가 인상적입니다. 

상단에는 제품 보증기간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1년짜리네요.

위 아래에 홀로그램 스티커로 붙여 놓았습니다.

상자를 열면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케이블이랑 본체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체 여기저기를 찍어 보았습니다. 검정색으로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어요.


케이블 연결 단자에요. 요거 마음에 안듭니다. 제치를 분실하면 케이블을 다시 구매해야 합니다. 그냥 범용 케이블을 장착하지라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에고 찍고 보니 아래 선들이 아주 어지럽네요. 작동할 때 요렇게 불이 깜박깜박 합니다.

컴퓨터에 연결한 모습이에요. 요렇게 이름이 지어져 있네요.

기냥 아이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폴더를 열면 아래의 파일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정보를 보면 87.4m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USB 2.0에 외장하드를 연결해 3.49기가짜리 영화를 하나 복사해 보았습니다. 1분42초 정도 걸리네요.


케이스 내부 모습입니다. 케이블 넣고 한 쪽에는 본체를 넣으면 됩니다. 그물망이 있는 곳에 케이블을 넣으시면 되겠죠.

이거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화학약품 냄새를 50cm거리에서도 맡을 수 있습니다. 이거 무척이나 마음에 안들어요. 냄새가 심하다는 것은 아주 저질 재료를 사용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누로 한 번 빨았습니다. 그래도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참고하세요.

제품을 넣고 닫았습니다. 눌러보니 약간은 들어 가는데 충분히 보호 기능을 할 것 같습니다.^^

외장하드는 종류가 많아 그냥 마음에 드시는 것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풍문에는 그렇게 좋지 않다는 말들이 좀 검색이 되네요. 하지만 저는 시게이트에 대해 나쁜 기억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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