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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새로 출시되면 항상 사진 품질이 궁금해집니다.

DSLR을 대체할 수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있어서인데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아직은 멀었다란 결과를 얻습니다.

내장산 케이블카 탑승장이랑 백련암을 부분 크롭한 사진인데요, 확대하면 선명하지 못하고 나무쪽은 다 뭉개집니다. 아직 핸드폰 사진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 확대를 했을 때 세부 묘사가 되느냐 뭉개지느냐인데 15프로도 확대하면 뭉개지는건 같네요.
특히나 풍경사진을 찍어 확대를 하면 작은 건물이나 나무들은 여지없이 뭉개지네요.

14프로맥스랑 15 프로로 같은 풍경이나 사물을 찍어 비교해 보니 원거리 풍경은 작은 피사체는 거의 비슷한 듯 하면서 15프로가 미세하게 좋구요,


HDR 기능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14프로맥스는 밝은 곳의 하얗게 날라간 반면, 15프로는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사람을 찍었을 때는,

14프로맥스는 과도한 샤픈이 느껴지고 색의 부드러움이 부족한 반면, 15프로는 같은 환경에서 약간 어둡게 찍히는 경향이 있는 반면, 색 표현이 부드러워 인물 사진이 더 잘 나옵니다.

간편하게 휴대폰을 사진 찍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특히나 빛이 부족한 곳에서의 사진 개선을 원한다면 15 프로로의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지 15프로맥스는 가격적인면에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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