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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늘을 올려 다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마음 한 켠으로는 극적으로 아름다운 장면을 담고 싶어 올려다 보지만 그런 사진은 찍을 수가 없네요. 그냥 그런 낮 동안의 하늘 모습입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 이유는 가볍고 간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으며, 늘 가지고 다니기에 또한 번거롭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인데요, 이번에 나온 아이폰 11이 탐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트리플렌즈가 아닌 쿼드렌즈로 마지막 렌즈는 100mm정도의 망원이 탑재되면 주저없이 DSLR은 버리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DSLR의 촬상소자인 CMOS에 먼지도 나오지 않는 다는 것도 큰 장점이겠네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아이폰으로 봤을 때 가장 화사했구요, pc로 옮기면 그 맛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HDR편집을 사진 찍을 때 적용해서 보다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쿼드렌즈가 나오는 그 날까지 기다려 봅니다.

 

 

 

하늘과 땅의 움직이는 것들 그리고 건물 여기에 하늘의 다양한 빛과 구름이 어우러진 멋진 장면을 찍고 싶었지만 그냥 일상에서 보이는 흔한 사진들을 찍게 되네요.

요 사진은 신호대기 중에 횡단보도를 가로지르는 노란 색 배달오토바이와 좌우에 노란색의 맥도날드 간판, 차량이 재밌겠다란 찰나의 생각에 찍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하늘을 뒤덮은 구름과 함께요.

창살로 들어 오는 햇살이 눈부셔 찍어 보았는데요, hdr을 자체적으로 적용하니 주변부가 검게 나오지 않고 잘 나왔네요.

저녁을 먹으러 가다가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구름이 보여 찍어 보았습니다.

석양의 구름이 눈에 띄어 찍었는데요, 요럴 땐 망원이 한없이 아쉽네요.

퇴근시간의 복잡한 구름이 멋져 찍어 보았습니다. 비오기 전날이었던 것 같아요.

드라이브 가며 신호대기 중에 찍어 보았습니다.

빛내림과 구름이 잘 어우러져 찍어 보았어요.

빛내림이 멋져보여서 찍었습니다. 햇볕이 나오려는 순간이에요.

퇴근길 신호대기하면서 황혼녘을 바라보며 찍어 보았습니다. 요것도 망원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올려다 본 하늘이 멀게 느껴지고 구름이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 찍었는데, 현실감이 좀 부족하네요.

가지런히 정돈된 가로수와 하늘이 휴일의 느낌을 주어 찍어 보았습니다.

엷은 구름과 건물 그리고 가까이 흘러 가는 구름이 예뻐서 찍어 본 구름입니다.

공세리성당에 들렀다가 너머가는 석양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밭종합운동장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푸른 하늘과 조형물이 어우러져 찍어 보았는데요, 사진은 그 감동을 표현해 내지 못했네요.

빛내림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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