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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2를 시작으로, 3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기회가 되어 잠시 애플워치 5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42mm에서 44mm로 커져서 정사각형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크기가 커졌으니 lcd창도 커졌습니다.

많은 부분이 변했겠지만 애플워치 4부터 가장 큰 변화는 ecg앱을 통해 심장박동 그래프를 볼 수 있다는건데, 기대를 하고 앱설정을 하려고 하니 지원하지 않는 국가로 나오네요. 큰 실망입니다. 요거 해 보려고 한 것인디.......

애플워치 6랑 비교해 보니, 상시감지형 고도계랑 U1칩(통신칩)가 없고 6에 혈중 산소센서가 생기고 전기심박센서가 빠졌네요. 저렴하게 애플워치 5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생김새

아래 보이는 페이스 참 마음에 드네요. 해가 움직이는 걸 표시해 줍니다. 소음도 측정해 보여주고요. 그리고 파란색이 고급스럽습니다.

저녁시간되니 해가 지려고 하네요.^^

뒷면에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녹색불이 들어 오네요.

나침반도 멋져졌습니다. 아래에 위치도 표시됩니다.


잠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슬립모드 설정해 놓으면 아이폰이도 살정이 됩니다. 설정시간이 되면 애플워치 lcd 밝기도 매우 어두워집니다.

심박수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나오구요.


수면 중의 심박수도 알 수 있고 활동 중 심박수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넘어짐도 감지해서 그 후,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sos를 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역시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고 실제 운동을 하시는 분이며서 아이폰을 애용하신다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딱 하루하고 반 찬 후에 보니, 사랑하는 사람 팔목으로 이동해 있네요. 역시나 장신구를 못하는 저는 안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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