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정류장에 거의 도착하면서 보이는 풍경이에요. 한 아이가 "엄마, 조선소다!"라고 해서 찍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배를 수리하는 곳이지 조선소는 아닌 듯 해요.^^
아래를 내려다 보면 조금은 아찔합니다. 저 멀리 놀아정류장이 보이네요. 우측 아래에는 주차장을 신설하는 것 같아요. 오는 인원에 비해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멀리 보이는 항이 국동항이에요.국동항은 갑오징어 낚시 포인트라고 하네요. 낚시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한 번 살펴보세요.^^
우측 아래에 수산물 종합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수시 수산물을 파는 상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고 하니 수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3층 전망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여수시 풍경이 시원합니다.^^
돌산대교가 우뚝 솟아 있네요. 주말에 차가 좀 많이 밀리는 곳이에요. 참고하세요.
앞에 장군도라는 섬이 보이네요. 이충무공께서 해전 중 잠시 휴식을 취했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이 보이네요.그 우측 편에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이과 여수항 구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다가에 이순신장군로가 보이고 거북선도 보이네요,
사진 가운데에 진남관이 보이고 그 뒤로 여수공업고등학교와 여수중고등학교가 보이네요.
벽화거리가 보이네요.
여수해양공원이에요. 그리고 사진 우측 너머에는 하멜전시관과 하멜등대가 있습니다.
남해와 여수를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신속함과 1,100을 태울 수 있는 여수미남크루즈가 항해를 시작했네요.^^
거북선대교랑 케이블카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놀아정류장에서 해야정류장으로 가는 길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