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있는 삼겹살집이에요. 고기는 한우, 돼지고기, 장어를 팔구요, 흑돼지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고기맛은 너무 익히면 고기가 딱딱해져요. 전체적인 맛 평가는 보통이에요. 한우나 장어는 먹어보지 못해 모르겠구요. 점심특선으로 해물순두부, 뚝불고기, 육개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맛은 보통인데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제가 입맛이 짧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삼겹살집의 전체 모습이에요.
건물 외벽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원래는 한우랑 장어구이가 주종목인 듯 해요.
입구 모습이에요.
입구 좌측에는 장어들이 있네요.
입구를 들어 서면 신발장이 있구요.
전면으로 오신손님 모두 부자 되세요. 라고 되어 있고
손 씻는 곳도 있네요.
인증서 상장 등등이 많이 붙어 있네요.
알뜰 식단에 대한 홍보도 하구 있구요.
우측엔 화장실과 방 한개 그리고 주방이 있구요. 좌측에는 전부 개방이 가능한 5칸짜리 방이 있습니다.
화장실이에요. 매우 청결하고 잘 꾸며 놓았어요.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요런 구조로 되어 있어요.
기본 상차림이에요. 특별히 맛있다 하는 것은 가지무침, 물병옆에 있는 것이 맛있었어요.
먹은 고기는 흑돼지 오겹살이라고 하네요. 구울 때 적당히 잘 구워 드셔야 합니다. 너무 익혔더니 모든 고기가 그렇듯 딱딱하게 되더라구요.
구우면 이렇게 됩니다.
점심특선 간판이에요.
옆집이에요.
길건너 선술집이에요.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사람이 추억이다.~~~
그 옆에 있는 마트에요. 앞에는 현금지급기까지 있어서 밥 먹고 간식거리나 빠진 물품 사기 좋아요. 그리고 마트 대각선 맞은 편에는 빵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