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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에서 뜨거운 불기둥을 보이는 종목들은 상당 수 제약주들인 것 같아요.

작년 한미약품이 1월만 하더라도 10만원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하던 것이 11월에 847,000원까지 치솟았던 기억들을 가지고 있을 듯 합니다. 그 영향인지 요즘 개미들의 시선은 제약과 바이오에쏠려 있는 것 같아요.

오늘 퇴근하고 와서 보니, 관심종목으로 보고 있던 제약주들은 대부분 5%정도 올랐더라구요. 그 중에 영진약품을 보니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고 사그라 들었더라구요.

3월 24일부터 불을 당기더니 2,700원이던 주식이 오늘 보니 장 중 한 때 9,980원까지 치솟다가 장마감 30분만에 근 20%가 하락을 하더라구요. 아마 상당 수의 개미들이 상투르르 잡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부분의 개미들이 어제 상한가 갔을 때, 그리고 거래량을 봤을 때, 오늘도 상한가다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2시30분까지는요.


종목이 오른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kt&g와의 합병 소식과 fda의 승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천식약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이 오르면 안되는 공매도 새록들에 의해 주식 가격이 끌어 내려졌다고 토론게시판에서 그러는데요. 참 주식이라는 걱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내일은 실망 매물과 공매도 세력들에 의해 파란색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내일도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을까합니다. 하루 거래량이 5천8백마주가 넘는다는 것은 흔치 않을 것 같아요.


하루가 무료하신 분들은 내일도 영진약품 구경하시면 시간 잘 갈 것 같습니다. 누군간 웃고 누군간 울분을 토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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