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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은 때때로 공부한 것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운동의 종류에 대해 적어 볼께요.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활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인 ATP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이야기에요. 쉽게 말해,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으로 나누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 때에는 우리 세포 내에서 ATP(아데노신3인산)를 쪼개서 ADP+P로 만들면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나와서 움직임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더 깊은 것은 공부를 더 해 봐야겠어요. 그래서 우리 세포 내에서 ATP를 만들어 내는 곳이 마이토콘드리아(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데 이 놈 별명이 세포의 공장이죠. 어떻게 해서든 우리가 생명유지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 놈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만드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 말그대로 ATP-PC시스템, 두번째 - 유산소시스템, 셋 째 - 무산소시스템인 것이죠. 그러면 각 각의 시스템은 어떨 때 이용이 될까요? 시간을 가지고 나눕니다. ATP_PC시스템은 숨을 안 쉬고 할 수 있는 급작스러운 활동 보통 몇 초 이내에 이루어지는 활동을 할 때 사용이 됩니다. 예를 들면 점프라던지 멀리뛰기, 역도 같은 것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유산소체계는 장시간 이루어지는 활동을 할 때 이루어 집니다. 예를 들면 마라톤 자전거타고 산책하기, 걷기이구요. 마지막으로 무산소체계는 숨을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50m, 100m달리기 등이 여기에 해당하구요, 보통 18초 이내의 활동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단 이 세가지 시스템이 각각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비율이 더 많아 지는거에요.

여기서 ATP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유산소체계이지만 시간은 오래 걸려요. 그리고 체지방을 끌어다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살을 빼려면 유산소운동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구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무산소운동, 유산소운동으로 나누고 있구요. 그리고 무산소운동을 하면 젖산이라는 것이 생성되서 우리 몸에 알이 베기는 겁니다. 세포가 활동을 하면 H2O랑 CO2 그리고 열이 발생을 해서 물은 신장으로 가서 걸러지거나 배출되고 이산화탄소는 폐로 가서 밖으로 빼내게 되구요, 이 때 발생한 열을 가지고 체온을 유지하지요. 그래서 몸에 가장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은 유산소운동이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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