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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익산으로 출발을 해서 뭐 먹기도 애매하고 잠을 자려면 시장기가 돌 것 같아 분식집을 찾아 보니 나오네요.
공목 안에 있어서 식사시간에 차를 끌고 가면 복잡할 수 있는데, 약간 늦은 시간이라 건물 옆에 주차 공간이 있네요.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은 꾸준히 들어 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격이 비싸지 않고 맛도 보통 정도 합니다.
실내 내부 모습입니다. 화장실 수압이 약한 점 참고하세요.
1994년도에 문을 열었고 매일 떡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내용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엄청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격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튀김 5개에 3,500원입니다.
상추가 같이 나오는데요, 떡볶이랑 면 올리고 튀김 하나 올려서 싸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라볶이에요. 요놈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맵습니다. 참고하세요. 떡은 쫄깃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오뎅입니다. 부드러운 것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대로변엔 붕어빵집이 있고 안쪽에는 이 분식집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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