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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익산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샤브 칼국수집입니다. 주차는 골목에 하는 것 같은데, 이 날은 걸어가서 잘 몰라유

원광대병원 아래쪽 네거리에 위치해 있고 건물이 깨끗합니다. 티맵 검색해 보니 세종이 본점이네요.


비올 때 창가에 앉아 칼국수 먹으며 바깥 경치 구경하면 음식맛이 배가될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2인분이에요. 감자 4조각이 나오네요. 그리고 미나리 느타리버섯이 나옵니다. 국물맛은 약간 매콤하니 얼큰합니다.

김치에요.

소고기 샤브에요. 요거 9,000원이고 1인분에 1만원이니 2,9000원입니다. 간단하게 먹기엔 좀 비싼감은 있습니다. 여기에 공기밥 한 개 추가해서 30,000원을 썼습니다.

소고기랑 야채랑 먹으니 좋네요.

샤브 다 먹고 칼국수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그런 후에 볶음밥을 해서 가져 나옵니다. 이 때 남은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끝내줍니다.

요거 정말 맛있습니다.

볶음밥은 사실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운맛을 잡아주고 바사삭한게 맛있네요.

샤브샤브 좋아하신면 한 번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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