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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해워 여행이라 주차비가 좀 부담되어 이번에는 장기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사설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직원을 태우고 출국장에서 차를 주는건데 몇 만원 아끼려고 한 것인데 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몰라 계기판을 찍어 놓았습니다.


아시아나 A350을 타고 런던 히드로공항까지 창가에 앉아 왔는데 화장실 갔다 오는게 여감 힘든게 아닙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 바깥 풍경이 힘든걸 상쇄시켜 줍니다.


약 15시간의 비행동안 두 번의 밥을 먹고 간식 한가지를 먹었습니다.

잠시 거쳐가면서 일정을 잡은거라 런던만 돌아 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인찬공항에서 12시25분에 비행기 탑승을 했는데, 지하철을 타니 20시가 훌쩍 넘었네요. 물론 20시는 영국 시간이구요, 시차는 9시간이 납니다.



이틀 동안의 여행 동안 바쁘게 움직였는데요, 해가 늦게 뜨고 일직 져서 활동시간이 극히 짧습니다. 하루 있으니 금방 적응되어서 해 떨어지면 졸립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엉국인이 citymaper를 추천해서 버스, 지하철 검색을 하고 이용했는데요. 숙소 앞까지 버스를 안내하는게 아니르 길게는 1km정도를 걷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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