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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시내 자이건물 3층에 있는 제이부페에요. 대전에서 3대부페가 있는데요, 베스타(만년동), 킹덤부페와 함께 가장 유명한 부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요즘 제 블로그 검색 상위권을 차지하는 프라도가 뜨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주차장이 지하에 자리잡고 있구요, 주차권을 뽑아서 들고 올라 가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토요일 밤 20시40분에 출차를 하니 아무도 지키지 않고 있어요. 참고하세요. 가기까지의 교통은 유성버스터미널 쪽이 조금 혼잡하고 유성 ic쪽에서 유성터미널로 접근 시 좌회전이 안되니 유성온천역까지 가셔서 유턴을 해서 다시 돌아 오셔야 하는 점 참고하세요.

처음 이 곳을 가시면 입구까지 왜 이렇게 썰렁하지?^^라고 느끼실 거에요. 매 번 갈 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구를 들어 서는 순간 이 많은 사람은 어디에서 왔나 할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 카운터가 보이고 와인으로 장식한 벽면이 보입니다. 그리고 단체 연회장이 출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연인이나 소규모 가족을 위해서 안 쪽에 자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해 놓은 곳은 세 개의 부스로 되어 있구요, 처음에 일본음식이 있구요, 두 번째는 중국음식이, 마지막 부스에 고기종류를 만듭니다. 그리고 통로 옆으로 피자, 케익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부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보통 결혼식장이나 이런데서 부페음식을 먹고 오면 속이 좋지 않아서인데요, 그래서 모든 음식점을 갔다오면 속을 먼저 챙깁니다. 그 다음 날 속이 안 좋으면 그곳은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헌데 이 곳은 속이 편안하세 합격이네요.^^

제가 글재주가 별로여서 사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그랬더니 구글에드센스 퇴짜를 계속 맞고 있네요. 하여, 이렇게 글을 쓰는데 보시는 분들은 그냥 사진만 보셔도 웬만한 정보는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페가서 가장 불편한 것이 즉석 음식 먹을 때 줄인데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테이크 줄도 거의 막힘없이 받을 수 있구요, 회 종류도 즉석에서 썰어 주는데 불편없이 먹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곳의 특징은 맥주가 공짜입니다. 그래서 주로 직장에서 회식을 할 때 종종 이용한다고 합니다. 

요금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용시간이랑 아주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구요, 현재 카드할인은 없구요, 롯데카드 5% 청구할인만 있는 상태이네 이 점 참고하세요. 음식을 먹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2시간에서 2시간30분 정도에요. 친절도는 여는 식당과 같구요, 음식이 비면 바로바로 채워 놓기때문에 괜찮습니다. 밤20시 정도에 보이니 입구쪽에 있는 작은 접시에 담긴 작은 음식들(애피타이져)은 거의 비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구미가 땡기지는 않으니 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맛은 엄청 맛있다는 아니에요. 킹덤부페나 프라도부페와 음식맛이 거의 차이 나지 않아요. 대신 프라도부페보다는 음식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용시간 및 요금


입구 첫번째 부스에요. 앞 쪽에 보이듯이 과일들이 있구요, 그 옆으로 우동, 쌀국수를 즉석에서 요리해 주고 있구요, 반대편 전체가 일식과 관계된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위에 설명드린 곳이에요. 아래에서 접시를 꺼내서 쭈~~~욱 이동하시면서 음식을 담으시면 됩니다. 여러 가지 초밥도 있고 고동도 있고 가리비도 있고 많습니다. 그 중에서 대게(홍게)가 인기가 있더라구요.


상세사진이에요. 새우초밥외에도 다양한 초밥이 준비되어 있고 인기도 좋더라구요.^^

 

참치회에요. 저는 회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 찍었지만 인기 음식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요건 점성어회 입니다.

 

요건 가장 기본적이 회인 광어에요. 모니터에 따라 회의 색깔이 다를 수 있어서 신선하게 보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3가지 회는 그 때 그 때 주방장님이 썰어 내시기 때문에 안전할 것 같습니다.

 

딸기에요. 보통 상한 부분들이 보여야 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요건 삼합에 있는 홍어에요. 그 옆에는 수육이 있어서 드시는 분들은 잘 드시더라구요, 냄새도 심하지 않구요.

 

견과류 종류가 몇 종류 되더라구요. 맛은 견과류 맛이겠죠.^^



안 쪽에 있는 2명나, 4명이 앉을 수 있는 식탁입니다. 뒤 쪽에도 식탁이 있어서 자리는 넉넉합니다.


원산지 표시 칠판이에요. 상세하게 잘 적어놓았네요. 이것과 또 다른 하나를 더 보았는데 사진은 이것만 찍었어요. 마음에 안드는 원산지도 있네요. 



여기는 두번째 부스에요. 중국음식을 마련해 놓았구요, 즉석음식으로 짬뽕, 짜장면을 만들어 주는데 제가 몇 번 지나갈 때는 인기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 했습니다. 




마지막 부스에 있는 즉석 구이 코너에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구요, 아래의 소고기나베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요건 산채비빔밥을 해 먹으라고 놓은 것을 찍어 보았습니다.


요건 누릉지밥이에요. 먹어보았는데 먹을 만 했습니다. 

 

육회도 보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간장게장이 보이네요.^^

 

다양한 케이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당분이 많이 들은 것을 좋아하지 않아 먹어 보진 않았지만 젊은 여성분들은 잘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떡 종류들이 보이네요. 달작지근합니다. 드셔 보세요.^^

 

푸딩 종류가 냉장고 속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네요. 물론 저는 달아서 안먹어 봤어요.





아래링크는 음식이 있는 모든 부스를 고프로로 찍은 거에요. 혹시 초상권 문제되시면 말씀해 주세요, 최대한 초상권 위반되지 않게 찍었어요. 그냥 음식을 쭈~~~욱 찍으거니 지루하실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고 다시 살펴보지 않는 습성이 있어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지적부탁드립니다. 특히 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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