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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는 언제 와 봐도 멋진 곳 같아요. 용암이 식으면서 쪼그라들어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중모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소로 향하면 계단옆에 저렇게 현금지급기가 보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면세점에 가서 쓰라는 의미같아요. 보통 면세점을 가기 전.후로 들르는 곳이니까요.

광장으로 내려 서면 요렇게 설명해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설명은 사진 속 글이 보이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객센터에요. 우측에 현금지급기가 있는거에요.^^

센터 앞 광장에는 이렇게 큰 소라가 있어요. 요기서 기념사진 한 컷하세요.

관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분 남짓이에요. 그거에 비하면 약간은 비싼편인 것 같아요.

매표소에요. 여기서 매표를 합니다. 여름의 제주는 정말 뜨거워요.

요런 안내판도 있네요.

매표소를 지나면 돌고래가 반겨줍니다.

그 맞은편으로는 화장실이 보이구요.

돗단배 조형물도 보이네요. 이곳을 가로질러 앞으로 가시면 주상절리가 나옵니다.

테우도 만들어 놓았네요.

계단을 내려서면 보이는 바다에요.

요것이 주상절리에요. 육각형 모양의 기둥들이 보이시죠.

주상절리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장면이지요. 이곳이 포인트입니다. 가만히 서서 파도소리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현실은 우루루 몰려왔다가 썰물처럼 싸악 파져나갑니다. 잠시 여유를 즐겨 보세요. 

아이폰6를 구매하면서 대부분의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찍고 있는데요. 참 편리합니다. 무거운 카메라 안메고 다녀도 되구요. 그냥 손으로 쓰윽 밀어 올려서 바로 찍으면 되니까요, 사진이나 동영상이나요. 하지만 어느 순간 사진을 잘 관찰해 보니 역시 카메라는 따라 오지 못하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그리고 HDR보정했어요. 확실히 났더라구요.

사진 누르시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에 보면 보라색 색수차가 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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