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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는 마지막 날 재래시장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배타는데 까지 약15분 거리라 시간 상으로도 부담도 없구 오후배니 점심도 해결할겸 해서 가 보았습니다.  여는 육지 시장과 별반 다른 것 없어요. 대표적으로 수산물 판매상회가 아주 많구요, 회를 썰어 포장해서 팔고 있는 것이 이색적이었어요. 골목이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수산물 골목, 돼지고기 관련 골목, 기념품 및 분식 골목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회골목이 상당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만차에요. 그래서 돌아 서 다시 와 보면 다른 차가 들어 가고 또 만차에요. 그래서 사설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비 아끼시려면 일행들은 내려서 시장으로 가고 계속 돌아 입구에 와 보세요. 대충 보니 약 5분에 한 대씩은 빠지더라구요. 타이밍을 잘 맞추면 한 번에 들어 가는 행운을 맞 보실 수 있을 게요.

주차장에 들어 가지 못하고 앞으로 진행하면 타원형으로 한 바퀴를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재래시장 입구를 바라다 본 사진이에요. 이렇게 돌아서 가요.

시장 옆에는 경차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사정은 거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위 쪽에 있는 사설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먄 아주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요. 거리는 약00m를 걸어 내려가야 하는 것 같아요.

공영주차장과 사설주차장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공영은 처음 30분은 무료구요, 사설은 최초 30분이 1,000원이에요. 결국 1,000원이 더 비싼거에요. 15분 마다 300원씩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공영은 하루 최대가 6,000원이구 사설은 9,000원이네요.


사설주차장 입구에서 왼쪽 거리를 찍은거에요.

주차장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내려 가면 시장으로 가실 수 있어요.

내려 가시다 보면 이런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동문재래시장 입구에요.


시장 옆에는 유래비가 서 있습니다. 신경써서 보지 못하면 놓치고 지나 가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쓰레기통이 있네요. 쪼금은 거시기 하지요.^^


여기부터는 시장 풍경이에요. 가장 활발한 품목이 회랑 제주갈치였어요. 그리고 감귤이랑 감귤을 사용한 식품들의 거래도 활발했구요.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분식코너에요. 무한도전의 하로로가 먹은 분식점이 있었구요. 어느 한 떡볶이집은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이 곳 시장을 방문해 보고 느낀 것은 가념품들은 관광지에서 사지 말고 여기와서 사야겠다에요. 배타기 잠깐 시간내서 여기서 구매를 하면 관광지에서 시간 허비하는 일도 줄고 몇 번더 생각을 하고 사는거라 충동구매도 줄어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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