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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봄 가을에 가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여름에 갈 수 밖에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갈 때 마다 더위와의 싸움을 합니다. 저같이 여름에만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여기 강추합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시원한 비자나무숲이 우리를 시원하게 대해줍니다. 그리고 인근에 다랑쉬오름과 용눈이 오름이 있기 때문에 등산 좋아하신다면 안성맞춤이죠.^^


주차장에 여기도 전기차충전소가 있네요. 특이하게 에어샤워스테이션이라고 있는데 고장으로 작동하고 있지 않았어요. 주차는 약간 힘들었어요. 주차장이 만원이더라구요.

주차장 앞에는 커피 브레드라는 까페가 있구요.

매표소 앞에는 매점 및 식당이 있습니다.

요건 카페 앞의 메뉴판을 찍은거에요. 너무 더워서 그냥 들어 가서 쉬고 싶더라구요.


ㅈㅜ차를 하고 이 길을 통해 올라 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국내 최고령의 비자나무가 있다는 소개를 하고 있네요.


매표소 가격표에요. 성인 1,500원, 청소년 800원이네요.




시멘트 길을 걸어 올라 가면서 태양 피하기를 했습니다.

주변지도에요.

올라 가다 보면 기념사진 찍으라고 하트모양의 나무가 있는데요. 여기서 기념 사진은 뒤쪽으로 가서 하트 오목한 지점에 서서 찍으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앞에서 찍으시더라구요.

벼락맞은 비자나무에요. 피부병이 낫는다고 해서 부비부비 좀 했어요.



비자나무숲 입구에 도착하면 있는 안내판들이에요.



비자나무숲 입구에요. 아주 시원합니다. 우거진 원시림이 좋더라구요.



돌아 나오다 보면 수도가 있어요. 시원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초입에 소개된 새천년 비자나무에요. 여기서 기념촬영 한 컷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사진은 나오면서 담장 너머의 비자림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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