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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과일 쥬스를 좋아하는데요, 어제 세종시에 공차 먹으러 갔는데, 10시면 문을 닫는다고 해서 마시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무얼 마실까 하다가 공차 근처에 있는 쥬씨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들어 갔습니다. 작으마한 점표였는데요, 그냥 커피숍에서 파는 생과일 쥬스랑 같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맛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늦은 밤이라 그런지 블루베리, 토마토 등은 매진되었구요, 사과, 바나나, 자몽 등이 남아 있어서 사과 쥬스를 시켜 먹었습니다. 시럽을 빼달라고 해서 맛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달작지근하네요. 아삭아삭 사과 입자들도 느껴지구요. 그래서 주방을 들어다 보았습니다. 실제로 주문을 하면 과일들을 믹서에 갈아 담아 주더라구요.
크기는 1.5, 2.0, 2.8, 3.8이 있는데, 먹어 보니 1.5가 저에겐 적당하더라구요. 생과일 쥬스가 당길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사과쥬스 작은 것이 1,500원이니 가격도 엄청 저렴합니다.
위 치
다음지도에는 나오지 않네요. 고봉민김밥 바로 옆이에요. 예전에 부동산자리였는데 바뀌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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