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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리를 해 보니 렉스턴W에 대한 궁금증이 매우 많으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궁금증 중에 과연 곤찮은 차인가?란 의문이 많이 들으신 것 같은데요. 당근 렉스턴을 모는 사람이라면 만족합니다. 단 어제 지인이 뽑은 쏘렌토 내부를 보니 부럽기는 하더라구요. 가죽으로 마감한 대시보드며 여기저기 반짝이는 스위치들. 그리고 항상 걱정되는 것이 녹 발생이에요. 요건 계속 걱정됩니다. 2013년식 발판이 녹이 올라 오는 것인데, 서비스센터에서 한 번 약품으로 빡빡 닦아 주셔서  녹이 안 올라오다가 요즘 다시 올라 오고 있습니다. 처리받은지 5개월 정도 된 것같습니다. 그리고 2열 가운데 안전벨트가 버클만 남고 끈은 의자 안에 들어 가 있어야 하는데 의자에 반쯤 걸쳐 있네요. 그리고 2열 카페트 끝이 말아 올라 가고 있어서 요거 개선이 필요합니다.

 

2013년2월부터 현재까지 수리내역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

 

1. 조수석 사이드 미러 흔들려서 교체

2. 디스크 라이닝 약간의 밀림으로 교체해 주셨어요. 요건 챙겨주신 것 같아요.^^

3. 리어스포일러 - 세차시 물이 안으로 들어가서 교체

3. 리콜 - 연료필터 고정받침대, 라디에이터 호수 고정, 미션 고정 장치(?)(사소한 것)

 

2년 동안 타면서 as받은 것이 거의 없네요. 핵심부품에서 고장난 것이 없어요. 이 정도면 괜찮은 차 아닌가요?^^

 

그리고 승차감 개선을 위해서 허찬희연구소의 울렁이2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단단하게 잡아주고 보다 부드럽게 과속방지턱을 넘는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적응이 되서.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은 브레이크 개조랑 흡배기콘덴서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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