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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성모병원을 오고 가고 자면서 여기 저기 다녀 보았습니다. 로비에 앉아 있는데, 비급여 진료비 목록이라는 것이 보여 궁금함에 열어 보았습니다. 비급여라는 것이 모든 진료비를 환자가 100% 부담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래서 얼마나 부담하는지 궁금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급여라는 것은 암환자는 5%, 입원환자는 20%, 외래환자는 30%의 비용을 부담하는 거라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영리병원이 출현했고, 당연지정제가 약해지면 비급여가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환자에게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노동자에게 주기적으로 운동을 시켰더니 병원비가 절약되었다는 논문도 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맙시다. 보통 1~20만원에서 많게는 5백만원이 넘는 항목도 있네요.


사진은 원 사이즈로 올렸으니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겹치는 부분이 있을건데, 비용이 많은 부분을 찍다가 그냥 다 찍자라고 마음이 바뀌어 중복될 수도 있음을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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