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주에 갈 일이 있어서 갔습니다. 우회전을 해서 직진차로로 들어 가야 하는데 들어 갈 기회가 애매해서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우측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빨간 간판에 정통중화요리 백년 뚝배기 짬뽕이란 간판이 보였습니다. 짬뽕 먹은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일행에게 짬뽕 먹을까 했더니 그러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들어 갔습니다. 짬뽕먹고 나오면서 건물 사진을 찍으면서 안 사실인데, 10월5일에 문을 열었더라구요.

건물 안으로 들어 서니 천장이 엄청 높아서 좋았습니다.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이 좋아서요. 자리가 화장실 쪽만 있어서 방으로 들어 갔는데, 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 오는 그 눈부심이 좋았습니다. 


주문은 뚝배기짬뽕이라고 하니 주메뉴를 먹어 보고자 뚝배기짬뽕을 시켰습니다. 특도 하나 시켰는데, 그릇 크기를 재보니 뚝배기 두께만큼 더 크더라구요. 


위     치

아직 다음지도에는 안 나오네요. 좌측 하단의 17이라고 쓰여진 숫자 바로 위에 있는 식당이에요. 옛날엔 포도원흑돼지 식당이었네요.



주차장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으로 나가는 길이고 반대편이 들어 오는 길입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 분비지는 않아요. 하지만 나올 때쯤에는 거실 식탁은 손님으로 다 차더라구요. 나오면서 철판짬뽕을 보니 그것도 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장 찍고 싶었지만 남의 음식 찍는게 뭐해서 참았어요. 주문한 손님이 그걸 보더니 흠쪽해 하시더라구요.


차에 타기 전에 찍은 식당 사진이에요.

우측에 보시면 10월5일에 문열 예정이라고 보입니다.

거실과 주방이에요. 주방에는 4분이 일을 하시던데, 웃음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방에서 내다본 거실 모습이에요.

방 모습이에요.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일반 중국집보다 약간 비싼 것 같아요. 같은 가격의 메뉴도 보이구요.

기본 반찬입니다.

거기에 김치를 가져다 놓을 수 있습니다. 셀프로요.

셀프 반찬통입니다.

시킨 음식이 나왔어요. 이게 특이에요. 뚝배기라 그런지 국물이 뜨끈뜨끈하더라구요. 꼽배기를 시켰어야 했어요. 아니면 국물에 공기밥을 말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뚝배기 짬뽕과 차이점은 작은 전복이 하나 들어 있고 없고의 차이 정도에요.


속에 있는 면을 위로 올려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특이지만 솔직히 면의 양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여기부터는 들어 있는 해산물을 찍어 보았습니다. 해산물이 모두 싱싱했습니다.






같이 같던 일행이 맛있다로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