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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3개의 개선문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투알개선문 그리고 이 것 마지막으로 라데팡스에 있는 개선문이 그것인데요. 이 문은 나폴레옹의 원정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가져 오려했지만 그 당시의 기술로는 가져 올 수가 없어 그것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루브르박물관 앞에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 개선문 - 콘스탄티누스 1세는 첫번째 그리스인 로마황제로 알려져 있으며 306년 7월25일 브리타니아의 요크에서 병사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었다고 합니다.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정식으로 인정했으며 비잔티움을 로마의 수도로 정하고 기독교 발전에 기여했다고 합니다. 성베드로성당도 이 사람이 세웠다네요. 아래의 개선문은 콘스탄티투스가 티베르 강 근처에서 막센티우스군을 격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원로원에 의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물론 건축 자재 일부는 다른 건축물에서 떼다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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