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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를 찾아 보니 아직 풍국면 노은3동점은 나오지 않네요. 노은3동 주민센터 길 건너 안쪽에 있습니다.  주변에 박군치킨이 있고, 맞은편에는 신교령사골 순대국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2층에는 차량관련 업소가 있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 간 곳이라 글을 올리는 지금은 정확한 맛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칼국수집은 공주에 있는 궁중칼국수집인데요, 에전에는 배추 질이 안좋아서 좀 불만이었는데, 현재는 김치가 제 입맛에 맞아서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꼭 가는 단골식당이 되었는데요, 이곳은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 들지 않고 있어요.


제가 가는 공주궁중 칼국수집은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제 입맛엔 정말 맛있습니다. 간 사람만큼 국수를 시키고 공기밥을 국물에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수육을 시킬 때 나오는 배추를 좀 아꼈다가 죽 끓일 때 넣어서 먹으면 좋아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공주-맛집-전통궁중칼국수


사람들에게 인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가는 날도 손님들이 끊이질 않아 주문하고 좀 기다려야 나왔구요, 식탁에 앉기 위해 약30여분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트메뉴 중 풍국세트를 주문했는데요, 별표국수랑 비빔국수랑 그리고 마늘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이와 유사한 국수집이 있는데요, 바로 반석초등학교 인근의 예산국수라는 국수집입니다. 여기 국수랑 숯불구이를 드실 수 있습니다. 식당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눌러 보세요. 물론 질적으로 오늘 올리는 풍국면이 났습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국수집-예산국수


풍국세트의 별표국수는 육수가 미지근한 정도여서 추운 날 먹기에는 좀 불편했구요, 별표국수를 먹은 지인은 맛있다고 또 오자고 하네요. 제가 먹은 비빔국수도 보통 이상은 했는데요, 양이 적은 것 같아 좀 아쉬웠는데요, 마늘불고기를 같이 먹으니 적당하더라구요, 면을 많이 드시면, 처음 시킬 때 말씀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맛은 중간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인근에서 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신호등 건너 대각선 방향에 국수집이 있습니다. 혼자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어서 혼자 드시러 가셔도 별 부담없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국수집-국수국밥


식당 위치는 다음지도에 나오지 않네요. 아래 지도에서 이지투고와 같은 건물 맞은 편에 있습니다.


식당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축하 화환이 보이네요. 약간 늦은 시간인데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11시30분에서 밤 10시까지네요. 마지막 주문은 9시30분 이전에 해야 하구요.


김치랑 육수 그리고 면을 팔고 있었습니다. 김치는 맛깔스러운게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김치 6,000원에 육수는 4,000원입니다. 그리고 면은 4,000원이구요.




인테리어를 찍어 보았습니다. 지붕과 벽면 인테리어에요. 전통 문양을 차용했네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면발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네요.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세요.








식탁 옆에 수저랑 저분 그리고 물과 냅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풍국세트에요. 가격은 19,000원입니다. 국수 먹으러 가서 좀 쓴 것 같아요. 고기가 있으니 당연히 비싸지는건 당연지사죠.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마늘불고기에요.



김치에요. 다 드시면 셀프로 더 담아 올 수 있습니다. 별도로 김치랑 단무지가 있더라구요.


비빔국수 육수에요.


비빔국수에요. 먹읆만 합니다.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단무지 사진이에요.


약간은 부담되는 국수 가격인데요, 먹을만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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