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럽여행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먹는 것이었어요. 이미 숙박은 잡고 간 거라 돈 나가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먹는 것은 지갑에서 돈이 술술 나가니까 금방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라면포트를 사서 갔습니다. 라면을 끓이고 햇반을 데피는데 사용했어요. 그리고 고추참치, 마른반찬 등을 사다가 끼니를 해결했는데요. 특히 유럽에서 제공되는 조식부페에서는 야채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비싼 음식을 먹을 때에만 샐러드가 나와서 애써 찾아 먹지 않으면 맨 밀가루에 과일만 잔뜩 먹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물가가 엄청 비싸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conad에 가보니 우리 물가나 별 차이없이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탈리아에서는 엄청 애용했어요. 매우 저렴합니다. 관광객 상대로 하는 마트 가지 마시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마트 가시면 금전적으로 매우 여유로와지실 거에요. 많이 애용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