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인천공항에서 괌으로 가면서 찍은 우리나라 지형이에요. 아침 첫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이륙해 보는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같이 감상하시죠. 그리고 인터넷 지도를 펴고 한 번 찾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 기다리며 탑승장에서 동이 트길래 찍은 사진입니다. 요 비행기 타고 갔어요.^^
인천공항을 이륙해서 잠을 청하려다 우연히 본 밖 풍경이 너무 멋져 카메라를 꺼냈는데 멋진 풍경은 지나가 버렸어요. 북한산과 63빌딩이 참 멋졌는데...... 아쉬웠어요. 우측 아래가 안양시에요. 그리고 사진 상단 가운데 보시면 한강이 보이실 거에요. 좌측 가운데 제트엔진 회색 위가 북한산이에요.
마찬가지로 제트엔진 구멍 앞이 안양입니다.
아래 제트엔진 가운데 앞쪽애 보면 도로가 십자로 되어 있는데요. 좌측에서 우측으로 뻗은 도로가 경부고속도로구, 아래에서 우측 위로 뻗은 도로가 영동고속도로에요. 즉 호법분기점이죠. 우측 아래는 수원이구요.
사진의 좌측 하단에 커다란 호수가 보이는데 충주호입니다. 충주호 위로 바로 금수산이구요. 우측 하단 우측으로 보이는 물 옆이 월악산이네요. 그리고 우측 하단이 아마 조령산과 주홀산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우측 중앙 쯤에 산 꼭대기가 누르스름한데가 주왕산이라고 우겨봅니다.
낙동강이 세갈래로 갈라지는는 풍양면입니다. 우측 하단의 물줄기가 좌측으로 뻗어 가다 세 갈래로 갈라지네요. 좌측 상단의 구름낀 곳이 아마 안동호이구요. 그 뒤에 일월산등이 있네요. 우측 아래가 안동입니다. 사진 좌측 아래가 문경이네요,. 우측이 상주구요. 하늘에서 보니 우리나라가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충주호 뒤에 소백산이 보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