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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로그에 올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흑성산이라고 검색을 해 보니 없네요. 그래서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찾아 가는 길은 차로 독립기념관 우측으로 끼고 돌면 중계소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렇게 산으로 차를 몰고 올라 가면 아담한 주차장이 나오는데요. 올라 가고 내려오는 차가 마주친다면 후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에는 눈이 와서 차를 놓고 올라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걸어서 약 15분 정도의 울뚱불뚱한 길을 돌아 산을 약 1분쯤 내려 가시면 됩니다. 도착은 해 뜨기 1시간 전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흑성산성 입구를 바라다 보고 우측 뒷편으로 돌아 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러면 성벽 아래로 해서 흑성산성을 돌아 갑니다.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활공장이 나와요. 거기가 포인트구요. 해가 뜨면서 안개가 끼더라구요. 그 때 잘 잡으셔서 찍으시면 됩니다. 렌즈는 35mm, 50mm, 85mm, 힘이 좋으시면 대포로 안개낀 나무 사이를 찍으시면 멋진 빛내림을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안개 끼는 계절에 가야겠죠.^^ 그리고 삼각대 필수, 릴리즈도 필수 입니다. 그리고 잘 찍으시는 분들은 필터도 지참해 가시더라구요. 요건 제가 안 써봐서 몰라유~~~~



사진 클릭하시면 엄청 크게 보실 수 있음을 알아 주세요. 단 퍼가시거나 화면찍기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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