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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t 엔진룸이랑 하체부분을 찍었습니다. 하체쪽은 덮개로 대부분이 덮여 있어서 바퀴쪽밖에 찍을 것이 없었습니다. 고스트 사장님 말씀으로는 5gt는 엔진과 미션의 내구성이 좋아 30만km를 달려도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체쪽도 f10이 후 버젼은 부싱류도 튼튼하다고 합니다. 현업에 계신 분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믿어야겠죠. 


ㅎㅎㅎ, 한 가지 꼭 말씀하셨는데요, 제 때 진단기 꽂아 보고 오일주기 맞춰서 오일 갈아 주어야 내구성을 좋게 유지할 수 있다는 말씀도 빠뜨리지 않고 하시네요.^^


엔진덮개를 분리하면 엔 위로 패드가 보이고 앞 쪽 좌측에 엔진오일 주입구, 우측에는 연료필터가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 앞쪽에 제너레이터가 있구요. 그리고 특이하게 뒤쪽에 솜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타원형의 높은 물체가 보이는데요. 엔진룸의 1/3 크기는 되는 것 같아요. 요것이 에어필터(?)라고 하네요. 여튼 엔진오일 만km맏 교환시 세 번 교환할 때 한 번 교환하면 된다고 하네요.

하체쪽은 대부분이 덮개로 덮혀 있어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바퀴쪽을 집중적으로 찍었습니다. 용어들은 제가 다 알지 못해 사진으로만 참고해 주세요. 단 에어쇼바는 확실히 알 수 있었네요. 보증수리한 것을 보니 5만km가 수명인 것 같아요. 거의 5만km에 한 번씩 교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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