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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글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ic-차량에-M2C-100W-카블렛-설치하기-준비기

오늘은 설치 장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카블렛 본체에요. 작고 플라스틱이지만 단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위에 단자 이름들이 잘 새겨져 았구요.

처음 봤을 때는 선들때문에 무서웠는데요, 하나하나 본체에 연결해 보니 무서움이 싹 사라졌습니다.
항상 가장 큰 걱정이 배선문제인데요, 배선 끝에 글씨로 어디에 연결해야 하는지 적혀 있어서 찾아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가닥을 연결해야 하더라구요, acc, b+, 접지인데요,

Acc는 인터페이스에 연결하고 b+는 배터리 플러스라인에 연결하면 됩니다. 접지 즉 ground는 기냥 차 철판에 꼽혀 있는 나사 풀르고 연결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가 차체에 전기가 쫙쫙 흐릅니다.

 

 

 

인터페이스라은 HDMI 선으로 연결되구요, 그 외에 GPS, DMB선이 있는데요, 전면 유리창에 붙이기 싫으시면 파크라선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연결 단자 크기가 있어서 꼭 맞는 파크라선을 구매하셔야하는데 비쌉니다. 35,000원이에요. 그냥 유리창에 붙여요.^^;;

터치패널 연결선이 있습니다. 처음엔 꼭 터치패널이 있어야 한다고 듣고 그런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에요. 여튼 중국산 터치패널 달면 화면이 뿌옇게 됩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표나지 않는데, 제 눈엔 보여요. 중국산은 3만원 국내산 정전식은 15만원, 국산터치는 78,000원입니다. 기욍하실거면 정전식을 구매하세요. 그래야 편리합니다.

Io 인터페이스가 있는데요, 처음에 뭔가 했는데, 선을 보니 옥스, 마이크, 스피커 연결선입니다. 차량으로 듣고 싶으면 옥스대 옥스 연결, 자체 소리를 듣고 싶다면 별도의 스피커 연결하시고 마이크는 꼭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행 중에 터치화면 만질 일 없어요. 안전하겠죠.

그리고 usb연결 단자, navi단자(HDMI) 등이 더 있습니다.

이제 인터페이스인데요, 처음에는 차량 모니터로 동영상보고 티맵 띄우고 하는데 필요한건 네비 본체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그렇게 되면 네비 본체를 차량마다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경제논리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페이스라는걸 따로 만드나 봅니다. 엥 그게 그거 아닌가???????????? 이건 잘 모르겠어요. 하나로 합쳐 만들면 사이즈도 작아지고 작업량, 선도 줄어 들건데 말입니다. 여튼 인터페이스라는 장치가 있어야 연결됩니다. 메이커별 차량 정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잘 알아봐야 힙니다. 보통 후뱅카메라 달 때 쓰는가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BMW의 경우 센터인포컴퓨터의 발전단계에 따라 ccc, cic, cic2, nbt(cic hight), nbt evo 등으로 나뉩니다. 저 종류에 따라 통신방식이 다르고 단자가 달라 맞는 걸 구해야 합니다. 가격은 20~30만원입니다. NBT 용은 중고나라에서 본체랑 인터페이스 다 해서 2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는데, cic용은 인터페이스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요것은 인포컴퓨터랑 모니터에 연결해서 카블렛 본체의 영상을 띄우고 조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전선 연결하는건 네비랑 접지 두 가닥이구요, 또 하나의 선이 있는데, 후방카메라 달거 아니면 무시하면 됩니다.

HDMI선으로 카블렛과 연결되고 위 카블렛의 acc 연결선은 꼭 인터페이스 전원선 중에 navi 12v선과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접지선은 본체의 접지선과 합쳐서 차체에 연결하구요. 그 외에 스피커 연결선들 usb 등등 있는데, 잘 생각해 보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스피커 연결은 카블렛 본체의 옥스선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스피커도 하나 연결해 놓으려고요.

작업 전에 연결을 해 보고 선 정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연구한 후에 작업하세요. 안그럼 차 뜯고 또 뜯고, 망가집니다. 물론 부품 하나라도 없어도 마찬가지구요.
특히나 마이크 꼭 있어야 합니다.^^ 음성명령 으외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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