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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갈 수 있는 섬이라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들어 갔는데요, 아래 사진 처럼 사람이 들어 가는 곳과 자전거 오토바이가 들어 가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배 시간표랑 요금표에요.거의 10분 간격으로 배가 왔다 갔다 합니다.오전5시부터 새벽2시까지 오고 가네요. 

우리는 교통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냥 카드를 찍고 들어 갔어요. 물론 나올 때도 그렇게 했구요. 

배에 올라 타는 모습입니다. 스쿠터가 엄청 많았어요. 평생 마실 오토바이 매연을 다 마시고 온 것 같아요.

타고 들어 간 배에요.

고산훼리 건물을 찍은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가오슝에서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선택한 것은 아주 잘 한 일 같아요.

문이 열리는 쪽으로 오토바이들이 줄을 섭니다. 

있는 동안 비가 참 많이 온 것 같아요. 1~2월이 우기라고 합니다. 기온은 여행하기 딱 좋았는데, 비가 문제에요. 항구를 빠져 나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Cinjin섬이 보이네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여객 터미널이에요. 건물이 꽤 오래된 것 같아요. 홍콩에도 이런 비슷한 양식의 건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섬으로 올라 서면서 찍었습니다.

여객 터미널을 나와서 뒤돌아 찍었습니다.

여기부터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몇 컷 찍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려고 간 곳이라 아무 정보없이 들어 가서 여기의 주요 시설들은 보질 못했어요. 

Cijin Shell MuseumCijin Wind Turbine ParkKaohsiung Lighthouse,Qihou Fort,Rainbow Church,YM Museum of Marine Exploration Kaohsiung 이 있다고 하는데 가시면 한 번 찾아 보세요.


회를 먹을 수 있는 먹자 골목입니다. 이 길을 따라 쭈욱 가면 위에 열거한 곳을 대부분 갈 수 있습니다. 길쭉한 섬을 가로지르는 왕복 2차선 도로거든요. 

섬을 짧게 돌며 유일하게 사먹은 오징어 구이에요. 두 마리 사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한 쪽에서는 오징어를 녹여서 양동이에 씻고 한 쪽에서는숯불에 굽습니다.  맛있네요. 


숯불이 길죽한 것이 공업용은 아닌 것 같아요. 대만 가서는 그냥 길거리 음식을 마구 사먹었는데, 배탈이나 속이 뒤짚히는 그런 경험은 없었어요.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해변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산을 따라 가면 등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성사진으로 보니 산 뒤쪽이 절벽으로 멋질 것 같아요. 


절이 아니고 사당인 것 같아요. 절이면 뒤에 사자가 붙어야 하는데, 여기엔 궁이 붙어 있네요. 

배타는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객터미널을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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