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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가장 아까운 시간이 쇼핑몰 가는건데요, 일행 중에 쇼핑몰 구경을 너무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여주 아울렛이 등의 국내 아울렛과 거의 같습니다. 금액적인 면도 별 차이 없구요. 그리고 돌아 올 때, 혹은 여행지 이동할 때도 엄~~~~~청 불편한데도, 좋아하더라구요. 제 눈엔 우리나라에서 가면 될 것을 굳이 이런 곳까지 와서 가야하나 생각이 들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가 보고 싶다는데 가야지요, 또 언제 오겠습니까^^


여기 가서 처음 느낀 것은 여기도 주차 잘못하면 벌금이 참 많이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애인구역 같은 경우 250불입니다. 벌금이. 그리고 주차 구역마다 안내판이 있기 때문에 잘 따라야 하구요, 교차로 정지선에서 꼭 3초룰 지키셔야 합니다. 이것도 마음먹으면 벌금이라고 합니다. 물론 경찰이 단속하구요. 하여간 미국 서부 도시에서는 운전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떠날 때쯤 감이 오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잘 할 것 같아요.


아래 사진 보시고 그냥 이런 곳도 있구나라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런 곳은 도처에 널렸습니다. 제가 봐서는 가격적으로 큰 장점도 없구요. 미국에서 가장 가격적으로 장점인 곳은 ROSS에요. 물론 미국의 하층민이 오죠. 하지만 건질게 많습니다. 소소한 자동차용 악세사리들과 작은 전자제품, 선글라스 등이 장점입니다. 다른 아울렛은 별 장점이 없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사진 한 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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