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 온지도 벌써 두 달이 훌쩍 흘렀네요. 잠시 사진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찾아 보니 여기서는 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였어요. 액 50분을 기다려서 탔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서 깜깜한 가운데, 자이로드롭처럼 자유낙하를 여러 번 합니다. 밖이 보일 때는 꼭대기에 도달햇을 때의 두 개층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이구요. 이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탑승서기 움직여서 복도를 통과하는 것도 신기했구요. 그게 자유낙하를 한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에 있는 The Great Movie Ride는 헐리웃에서 가장 인기 있던 영화 세트장을 만들어서 한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관람석차를 운전하는 직원이 영화의 한 장면에 출연해서 보여줍니다. 중간에 서부의 한 마을에서 총싸움을 해서 다른 직원이 우리가 탄 관람차를 빼앗아 가다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장면에서 다시 돌아 오는데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규모가 엄청 커서 놀라왔어요.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일정금액을 내면 요소 요소에 있는 사진사들이 사진을 찍어서 파일로 저장해 줍니다. Memory maker라고 하는데요, 현재 169달러 하네요. 이걸 사면 사진사에게서 사진을 찍어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disneyworld.disney.go.com/memory-maker/ <--- 궁금하시면 들어가 보세요.
입구에요.
매직밴드를 대면 녹색불이 회전하면서 알려줍니다. 그러면 통과
미키가 손 흔들어 주고 있네요.
Center Stage에요. 여기서 낮에는 스타워즈 퍼레이드를 해 주고요, 밤에는 스타워즈 영화를 보여주는데, 멋집니다.
The Great Movie Ride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관람차를 타는 곳입니다.
몇 장면을 찍었어요. 아래 사진에서는 총격전을 보여줍니다. 이 때 운전하는 직원이 사라지고 서부여성이 운전을 합니다.
인디아나 존승에서 금고문을 열다가 서부여성이 해골로 변하고 다시 원래 운전수가 돌아옵니다.
공포의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이에요.
저 호텔이 엘리베이터가 떨어지고 올라 가고 하는 곳이에요.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이에요. 세 줄 4명씩 탄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아요.
나오면 꼭 가게를 지나가게 했더라구요.
앞에서 파는 음료랑 군것질 가격이에요. 혹 놀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모든 걸 다 사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