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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State building


The Empire State Building is a 102-story skyscraper located in Midtown Manhattan, New York City, on Fifth Avenue between West 33rd and 34th Streets. It has a roof height of 1,250 feet (381 m), and with its antenna spire included, it stands a total of 1,454 feet (443 m) high. Its name is derived from the nickname for New York, the Empire State. It stood as the world's tallest building for nearly 40 years, from its completion in early 1931 until the topping out of the original World Trade Center's North Tower in late 1970. Following the September 11 attacks in 2001, the Empire State Building was again the tallest building in New York, until One World Trade Center reached a greater height in April 2012. The Empire State Building is currently the fifth-tallest completed skyscraper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29th-tallest in the world. It is also the fifth-tallest freestanding structure in the Americas. When measured by pinnacle height, it is the fourth-tallest building in the United States. (From wikipedia)


뉴욕의 야경을 보려면 대표적인 곳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록펠러센터 전망대라고 합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올라 서는 록펠러센터를 보고 록펠러센터에 올라서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본다고 합니다. 여유가 되면 두 곳 다 오르면 좋지만 비용이 비용인지라 그 중 한 곳을 선택해서 인터넷 구매가 아닌 빌딩 내에 있는 메표소에서 입장표를 구매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2달러 입니다. 전망대는 두 곳인데요, 86층과 102층입니다. 우리는 그냥 86층에서 야경을 보고 내려 왔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서니 바람도 쌩쌩 불고 체감온도도 쭈욱 떨어 집니다. 전망대에 오르실 분들은 겉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 간지 10분도 안되어 내려 가자는 성화에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합니다.

야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꼭 한 번은 올라 서서 뉴욕의 낮 풍경이든 밤 풍경이든 보시길 권합니다.


인터넷 한글 구매가 가능하네요. 아래 그림을 누르면 구매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단 저렴하고 비싸고는 잘 판단하세요.

여러 곳을 가려면 그림 맨 아래에 있는 뉴욕 시티패스를 구매하시면 되요.  6곳을 선택해서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티패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옆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citypass.com/new-york 


아래에 있는 곳을 갈 수가 있네요.


사진 보시죠.


사진을 찍으려면 해떨어지기 전에 올라야 하는데, 피곤하고 귀찮고 하니 사진 찍는 열정은 어디로 가고 그냥 숙소에서 쉬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왔으니 한 번 올라 가 보자라는 일행들의 말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아이폰 지도를 켜고 시내버스에 올랐는데, 지도를 잘못 봐서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 발바닥이 아팠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 올라다 본 모습이에요.

출입구에요. 저 문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벽에 붙어 있는 것들입니다. 

입구에 음식점이 있어서 메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가격이랑 메뉴가  보일 듯 합니다.

입구를 드러서면 벽에 찬란하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빛납니다. 그리고 걸어 가서 우측으로 올라 가면  매표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프리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매표소 모습이에요. 여기서 표를 구매했습니다. 

표를 구매해서 아래 사진에 나 있는 길을 따라 걸어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구매한 표에요. 


가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뒷 배경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구요. 합성을 해 줍니다. 찍는 건 공짜구요. 찾을 땐 돈을 내겠죠. 

입구에요. 여기서 구매한 표를 사용합니다. 

1931년 5월1일에 완공했다는 푯말이 보입니다. 

건설할 때의 사진들을 볼 수 있구요, 인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6층으로 올라 갑니다. 직원이 해 주기 때문에 주욱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올라 갈 수 있는데요, 사람이 많을 때는 1시간이상 기다릴 것 같아요. 우리는 밤에 가서 약10분 기다렸다 탔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서면 그 유명한 망원경도 있는데 아쉽게도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망대 4면을 돌면서 찍은거에요. 절대로 퍼 가시면 안되구요. 여기서만 보셔야 합니다.  저작권있습니다.


무역센터 쪽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허드슨강 쪽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구요. 허드슨 강을 따라 올라 가니 Adirondack Park안의 Rich Lake에서 부터 시작을 하네요. 뉴욕주가 있다는 것도 미국을 가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를 가는데도 계속해서 도로 표지판에 뉴욕주라고 나옵니다. 엄청 크네요.

아래 사진은 Queens지역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지평선 우측으로는 케네디 공항이겠네요.

아래 사진은 맨하탄쪽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좌측에 하얗게 날라간 곳이 타임스퀘어에요. 아래 녹지는 Bryant Park입니다. 

아래 사진은 Madison Square Garden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에 한 연인이 꼭 끌어 앉고 있네요. 사랑해서 일까요? 제 생각에는 너무 추워서에요. 저런 복장하고 올라 가시면 안됩니다. 매우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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