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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드의 마지막 사진 소개인 Epcot이에요. 여기는 세계의 유명도시들을 한자리에 모아 두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의 음식들을 맛볼수 있구요. 문화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신 호수 한바퀴를 돌아야 하기에 발바닥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시간도 꽤 걸려요. 그래서 선착장에 보시면 배가 운행합니다. 입구에서 요걸 타면 일본체험건물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야간에는 이 호수에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규모가 상당합니다. 여기서도 야간까지 머무르시고 불꽃놀이 보고 숙소로 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신 분은 https://disneyworld.disney.go.com/destinations/epcot/ 여기를 클릭하세요. 홈페이지에요. 오늘 입장권을 사면 하루 97달러네요. 처음에 디즈니월드 입장표를 살 때는 돈이 무척이나 아까웠습니다. 하지만, 들어 가서 놀이기구를 체험해 보니 아깝지 않습니다. 미국에 가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사실 여기는 여행의 피로가 극에 달해서 마구 체험해 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Soarin이에요. 행글라이더를 탄 듯하게 세계여행을 하는건데요, 정말로 실감납니다. 그래서 여러 번 탔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놀이기구로 기억되는 것이 Mission: Space에요. 마구마구 중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노약자는 타지 말라는 경고가 여기저기 붙어 있어요. 정말로 타는 중간에 그만타고 싶더라구요. 내려서 약30분은 속이 않좋아서 앉아 있었어요. 장래희망이 조종사인 자녀를 두셨다면 꼭 시켜보세요.


디즈니월드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열발전소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알아 듣지 못했지만 상당히 넓은 공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급자족이 가능할 듯 해요.


Epcot의 대표적인 건물이에요. 입구를 지나면 보이는데요, 그 앞에는 사람 얼굴들이 보이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저 둥근 원안의 놀이기구는 Spaceship Earth에요. 자세한 것은 https://disneyworld.disney.go.com/attractions/epcot/spaceship-earth/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저 입구로 들어 가서 놀이기구를 타면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서 문명의 발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주요 장면들이에요.



























커다란 구를 뒤로 하고 안으로 들어 서면 아래의 것들이 보입니다.




The Land에 Soarin이 있네요.



실내 모습이에요. 식당이 있습니다.





이제 Soarin을 타기 위해 줄을 섭니다.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퀴즈들이 나와서 그것을 풀면서 가면 조금은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Soarin을 타기 위해 좌석에 아래 사진처럼 앉습니다. 그러면 저 탈것이 공중으로 뜹니다. 그래서 앞으로 뒤로 좌우로 기울어지면서 효과를 냅니다. 


앞에는 대형스크린이 있구요.


실제로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장면들도 너무 잘 찍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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