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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넘어 오기 위해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했습니다. 위, 아래로 도로가 또 있더라구요. 일행이 우겨서 다시 레인보우브릿지를 통과해야 한다고 해서 시도를 해 보지 못했지만 분명 있습니다.

캐나다로 넘어 갈 때보다 경찰들이 훨씬 딱딱하게 대합니다. 필요한 것은 여권이었구요. 간단한 질문을 했습니다. 여행목적이 무엇이냐?, 언제까지 미국에 머무를거냐? 미국에 내린 공항은 어디냐?, 어디로 가냐?를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미건조한 Have a nice day에 미국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한 사람은 차량을 검문 검색을 받더라구요. 그렇게 버팔로를 지나 필라델피아를 지나 워싱턴으로 들어 갔습니다.










오픈카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하지만 더위 속을 달리는 모습을 보니 멋져 보이지는 않네요.


이것이 레인보우 브릿지 아래에 있는 또다른 출입국 다리에요.

멀리 버팔로 시청이 보이네요.

고속도로 통행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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