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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과 절벽이 뒤섞여 있는 곳을 좋아 하는 저로서는 LA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볼 것도 없구요, 조용한 곳이더라구요, 행사가 열리는 곳도 있었지만 초청장이라는 것이 필요하거나 표를 사야해서 잠시 머무르는 저같은 여행자에게는 재미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미국에 사는 지인이 참 좋앗다고 해서 찾아 간 곳인데요, 고속도로가 약간 막히는 듯 안막히는 길을 지나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갔습니다. 역시나 박물관입니다. 전시작품들이 있구요, 산 꼭대기에 있기에 넓은 지역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산책 코스도 잘 해 놓아서 한적하게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하지만, 작품 감상을 좋아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주차비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달러 이상 한 것 같아요.


그림과 조각 감상하는 것 좋아 하시고요, 도심지를 잠깐 벗어 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나머지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포드 익스플로러 전면주차하면서 벽에 부딪히겠다 싶어 주차하고 벽이랑 거리가 얼마나 되나 찍어 본 거에요. 생각보다 많이 남네요.


주차하고 가볍게 짐 검사를 받고 모노레일을 기다렸다가 타고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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