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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져트뷰에서 차를 타고 브라이트엔젤랏지쪽으로 오다 보면 전망대들이 몇개 있습니다.  그 중에 데져트뷰로부터 세번째 만난 전망대에요. 첫번째가 야키포인트고 두번째가 마더포인트입니다. 여행객들이 난간에 걸터앉아 망중한을 즐기기도 하고 전망대 아래로 내려가 그랜드캐년 협곡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잘 살펴보면 군데 군데 캐년 협곡으로 내려 가는 길도 있더라구요. 트래킹코스인 것 같아요. 우리도 내려가 보았습니다. 참 멋진 곳입니다. 이곳은 1898년에 개척했나 봅니다. 1902년에는 그랜드뷰 호텔도 지어졌구요.


사진으로나마 그랜드캐년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HDR 효과를 적용했습니다.



글씨부분 확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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