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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에 머물 때 묵었던 숙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잠만 자고 아침을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의 목적에 딱 부합하는 호텔이었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역도 있고 역 주변이 번화가라 있을 건 다 있습니다. 특히, 야시장을 찾아 멀리 가지 마시고, 백화점 맞은 편 골목으로 가면 시장이 펼쳐져 있으니 여기를 구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숙소는 100점 만점에 90점 주겠습니다. 정리도 잘 해 주시구, 침대도 딱딱하니 잠자기에 딱 좋았습니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밤에 엄~~~청 조용해서 숙면을 취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여기 강추합니다. 하지만 가오슝의 밤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 보다는 좀더 번화가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Hotel Sunshine

No.75, Jhonghua 4th Rd., Lingya District, Kaohsiung, 802, Taiwan, ‏‎080-665-0880 (Korea Toll Free), 82-2-3480-0145 (From overseas)


호텔.컴의 선샤인호텔 페이지에요. 클릭하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hotels.com/hotel/details.html?tab=description&q-localised-check-in=2016-04-06&hotel-id=278302&q-room-0-adults=2&YGF=2&MGT=1&WOE=4&q-localised-check-out=2016-04-07&WOD=3&ZSX=0&SYE=3&q-room-0-children=0



첫 날 도착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했는데 첫 인상이 괜찮다에요. 여관일 줄 알았거든요.

입구에요. 고급스럽습니다.

프론트에요. 여기 여직원은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할 줄 알더라구요. 그리고 친절합니다.

우리 방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보이는 풍경입니다. 

호텔 입구에서 보이는 장식들입니다.

프론트데스크 맞은 편에 찻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구요.

누굴 기념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장식은 예쁩니다.

찻집 내부 모습이에요.

엘리베이터 타는 곳입니다.

2층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여긴 우리가 머문 숙소를 퇴실하면서 잠깐 찍은 사진이에요. 전원플러그 준비하셔야 하구요. 티비는 그냥 장식품이었습니다.

가오슝 도로를 걸으면 오토바이 매연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창문을 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숙소 복도에요.

여기부터는 조식뷔페가서 찍어 본 사진들입니다. 메뉴가 뭔지 모르겠구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 합니다. 유럽의 조식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Sand Shopping District Station 주변 상권이에요. 대형 마트로는 까르프가 있구요, 그 옆에 이케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이 두 개가 있구요. 쇼핑센터답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도 있구요.


애플제품을 파는 곳도 있구요.

잡화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다이소 같은 곳이에요. 과자부터 장난감,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중저가의 제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시익스프레스도 있구요.

여행비 여유가 되시면 여기 가 보세요. 고기 먹는 곳인데요, 가오슝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맛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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