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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어디를 가나 음식을 먹고 실패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다 맛있어요. 벽오동은 지인의 추천에 의해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행들이 시장해서인지 7명 중 7명 모두 맛있다고 하네요. 순천만이나 정원박람회장을 찾으시는 분들은 가 보셔도 후회는 하지 않을 듯 합니다.


벽오동에 대한 정보와 평이 있는 구글사이트에요. 링크입니다. 눌러 보세요.


https://plus.google.com/102371743020598205554/about?gl=kr&hl=ko


입구에요. 간판 보이시죠. 들어 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이에요. 찾아서 대세요. 차가 많을 경우에는 밖에 잘 대세요.

입구에 있는 설명이에요.

식당입구입니다. 

메뉴판이에요. 보리밥 드신 분도 쌀밥을 먹은 저도 밥맛이 끝내준다고 했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주방이 보입니다.

한 상이에요. 반찬이 모두 맛있더라구요.

수육입니다. 1회에 한해서 리필이 됩니다. 독일산 삼겹살이지만 맛났어요.

요건 뭔 생선인지 모르겠어요. 민어인가요? 무튼 남겼습니다.

수육 싸먹었구요. 고추는 매워요.

국입니다. 두 그릇 비웠습니다. 

치커리무침인가요? 맛있습니다.

요건 우리 귀염순이 주느라고 먹어보지 못했어요. 귀염순이가 다 헤치웠네요.

쌀밥입니다. 밥맛이 좋았어요. 중국산 찐쌀과 비교됩니다.

보리밥이에요. 나물들과 함께 고추장에 비벼 드시면 행복해 집니다.

한 개 나온 도토리 묵이에요. 에구 한개가 뭐유~~~~~

게장이에요. 리필 잘되네요. 달지는 않지만 잘 먹었습니다.

요거, 추천이에요. 중탕을 해서 계란찜의 부드러운 맛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강추!!!

세뱅이젓인가요? 맛나요.

약간은 손이 안 간 듯합니다.

요 네가지를 넣고 밥을 비벼 먹습니다. 

홍어무침인가요? 맛있어요. 달콤새콤매콥한 것이 식욕을 돋굽니다. 특히, 수육과 함께 먹으니 좋더라구요.

요건 솔직히 손이 안 갔어요.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시원하지가 않네요.

무슨 젓갈인지 모르지만 맛있습니다.

다시 메뉴판을 잘 찍어 보았어요.^^

거실에 들어 서면 좌우로 방이 있는데 좌측에는 요렇게 생겼구요.

우측은 요렇게 넓게 되어 있습니다.

밥 먹고 나오면 요렇게 개팔자가 되는거지요. 적당한 가격에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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