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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캐년에서 열심히 달려 페이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두 군데가 있는데요, 엔텔로프캐년이랑 호스슈밴드라는 곳이에요. 저는 이곳들을 보기 전에 파웰호수 전망대에 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웰호수의 물색깔을 감상해 보신 후 페이지로 들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멋집니다.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전체 지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커피 하나 사 들고 올라 가셔서 잠시 돌의자에 앉아 자연을 감상해 보세요.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비탈길을 내려다 보면 돌로 서로의 사랑을 써 놓은 글씨들도 볼 수 있습니다.


드롭핀 있는 곳이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우측 하단에 페이지가 있구요. 파란부분이 파웰호수에요.


전망대 올라 오는 길이에요. 멀리 비를 뿌리며 지나가네요.


전망대에 있는 벤치에요. 미국에 가기 전에는 미국 가족들은 다 각자 생활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서 보니 우리보다 훨씬 더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 주더라구요.


포드 익스플로러를 배경 삼아 찍어 보았습니다.


파웰 호수에요. 실제로 보면 눈이 부십니다. 저기 보이는 마을 같은 곳이 Wahweap RV Park & Campground에요. 매표소가 있어서 그곳을 거쳐야 들어 갈 수 있구요. 


전망대 앞에 놓여 있는 돌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파웰 호수에요.


저 멀리 굴둑 보이는 건물이 발전소 같아요. 그리고 그 앞이 Lower Antelope Canyon입니다. 


Glen Canyon Dam입니다. 그 뒤 다리를 건너서 페이지로 들어 가죠. 그리고 그 위 강이 콜로라도강이구요.


89번 프리웨이를 찍어 보았습니다.


바위에 사랑 글귀가 보이네요.


전망대를 내려 와서 페이지로 가는 내리막 길입니다. 이곳을 지나 댐을 지나면 저 멀리 페이지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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