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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아 아주 열심히 걸어 갔습니다.

 

역으로 가기 위해 가다가 보니 아주 큰 조형물이 보입니다. 그 조형물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 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 또 열심히 역을 향해 걸어 갑니다.

플랫폼 3,4번인 줄 알았는데, 직원이 플랫폼 2에서 타라고 합니다.

히드로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가까운 역인 Paddington역까지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히드로익스프레스(Heathrow Express)를 이용하기로 하고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다려보니 아주 빠르지는 않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리자베스 라인이 같이 오네요.

 

여튼, 기다려서 28분을 기다려서 히드로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다. 엘리자베스라인을 그냥 타고 가도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패딩턴에 30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히드로익스프레스 기차 모습입니다.

역사로 나오니 히드로익스프레스표 구매기가 보입니다.

탑승장 모습입니다.

아직 숙소를 가려면 지하철을 한 번 더 타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지하철 역사로 이동합니다.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짐이 많아서 큰 걸 호출하려고 보니, 비용이 5만원 이상이 나오네요. 다시 지하철 역사로 이동합니다.

깨끗합니다. 런던이라는 곳이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거리도 대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잠자는데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두지 않기에 저렴한 곳으로 잡았습니다. 특히나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는 원칙이 있기에 밤에 숙소까지 이동하는데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주택가에 있는 호텔인데요, 좀 비좁지만 괜찮았습니다.

 

지금보니, 호텔 방 사진을 않찍었네요. 조식 포함인데, 아래 사진정도의 조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빵과 음료 종류가 있겠지요.^^

 

호텔이름은

 

호텔 복도 사진입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와 바깥 풍경입니다. 주택가라 조용합니다.

관광 중심지에서 좀 벗어나 있어서 시간이 촉박한 관광객들에게는 좀 꺼려질거에요. 아침에 조식먹고 약 15분을 걸어 가서 버스를 타고 중심가로 이동을 했습니다. 약 1시간을 소비해야 하니 하루에 많은 곳을 가시려는 분께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서 아이슬란드 넘어가기 전까지 잘 잤습니다.  중심가 호텔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겠지요.

 

공항역에서 숙소까지 이동시간은 총 1시간 15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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