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천주교 미사가 있는 날이라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번화가라 언제나 분비는 것 같아요. 돌아 다녀 보니 뭐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기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젤란 십자가는 1521년 3월 15일에 세부에 발을 딛고 세워졌다고 합니다.


마젤란 십자가가 기적을 만드는 힘이 있다고 믿거나 기념품으로 십자가 일부를 떼어 가서 목재 십자가 안에 넣었다고 하네요. 마젤란이 죽은 후에 파괴되었거나 없어진 것을 필리핀에 선교를 한 후 다시 만들었다는 설이 있네요. 필리핀 사람들은 여기에 기다란 막대같은 것을 놓고 기도를 하고 십자가를 한 번씩 만지네요.


주변은 옛 시청과 현재의 시청이 있으며, Basilica of Santo niño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보세요.^^












성당으로 가는 길이에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