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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에 온 둘째 날에는 매직킹덤에 갔습니다. 매직 킹덤 주변을 보니 리조트들이 많네요. 호주 주변의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멋집니다. 제가 머물던 숙소보다 숙박비가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테마 파크까지 셔틀기차도 다니고 배도 다닙니다. 여튼 이곳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성이에요. 월트디즈니 영화를 보면 처음에 스탠드가 펄쩍펄쩍 뛴 후에 나오는 그 성인데요. 야간에는 이 성 뒤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도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여기서는 매일 불꽃놀이를 하고 팅커벨이 성에서 날아 갑니다. 물론 줄을 타고 가는거죠.


놀이시설 중에 가장 재미있던 것은 자동차 타는건데요. 차 밑에 철길이 놓여 있어 탈선이 불가능합니다. 핸들을 돌리면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제대로 달리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매연 냄새가 상당한데요, 그래도 레이싱을 하는 것 같아 기억에 남네요. 또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구요, 탄광을 한 바퀴도는 청룡열차도 있습니다. 이것도 재미있어서 세 번이나 탔습니다. 여튼 네가지 테마파크의 특징이 모두 달라 한 번쯤은 다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사진은 시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다음에 보여 드릴 사진과 중복될 수도 있으니 이점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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