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비행기는 말그대로 시외버스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비행기도 좁고 길죽하고 유리창 사이에는 먼지가 수두룩하니 밖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륙할 때 먼가 불안하네요. 가는 동안에도 불안해서 잠도 안 왔어요. 약 2시간 정도 비행한 것 같은데, 밖도 잘 안 보이고 해서 재미도 없었어요. 특히 착륙할 즈음에는 기체도 상당히 흔들리고 밑으로 주욱 떨어지는 느낌들 들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델타항공을 타기 위해 들어 가고 있어요.
기내에요.탁 시외버스에요.
유리창이 뿌옇습니다.
그 아래를 보면 먼지가 수두룩해요.
비행기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데요. 아래 화면 보면 인터넷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 듭니다.
영화도 볼 수 있어요.
공항에 내렸습니다. 사막 분위기가 납니다. 열기도 후끈하구요.
공항에서 놀란 점은 도박 기계들이 주욱 놓여 있는거에요. 퍼뜩 든 생각이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 오는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짐을 찾고 공항을 나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또 보입니다. 도박 기계들이.
터미널로 가기 위해 내려 가는 계단 위 모습이에요.
아래로 내려 가서 안내판 따라 가면 짐을 찾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멋져서 한 컷
항공편 별로 짐을 찾는 곳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터미널 1의 짐 찾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에어트레인을 타야 하네요.
짐 찾는 곳에 거의 다 왔습니다.
짐 찾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델타항공 짐 찾는 곳입니다.
짐이 좀 있어서 카트를 사용하려고 하니 하나에 5달러를 내야 하네요. 그래서 그냥 끌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