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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수로를 한 바퀴 도는건데요, 여름이라 살짝 더웠습니다. 가다보면 동물 모형도 있고, 인디언 마을도 있고, 정박되어 있는 보트도 볼 수 있습니다. 증기 기관을 사용하는 배인 것 같구요. 속도가 느려 여기저기 둘러 보시려면 안타시는게 좋아요.



4D영화를 봤는데요, 도널드 덕의 여행을 다룬 영화라 많이 봤는데, 여기서보니 보다 현실감이 있고 몰입도 되더라구요. 엔딩에서 도널드 덕이 스크린을 뚫고 나와 뒤로 날라가 벽에 박혀 엉덩이만 보이는 장면을 연출한 것은 대단하더라구요.

성을 통과해 나왔는데요, 아래 두 번째 사진은 벽면에 장식되어 있는 그림이에요.


성을 가로지르는 통로에 있는 그림이에요.


Tomorrow World입니다. 미래 도시같은 분위가 나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60년대부터 가까운 미래까지 로보트들이 나래이션을 하는 건데요. 그 시대의 한 가정에서 쓰이는 전기 기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천막을 사용해 조명이 들어 오면 볼 수 있고 조명을 끄면 안 보이게 한 것이 기발했습니다.












여기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가정생활을 로보트랑 그 때 그 시절 냉장고 텔레비젼 등으로 꾸며서 에피소드를 보여 주는 곳인데, 관객들이 앉은 관람석이 움직이며 보여 줍니다.


무대를 만들어서 방문자들이랑 인크레더블이 춤을 추더라구요, 그래서 한 컷







디즈니월드에서 밀고 있는 주력 상품들이 스타워즈에요. 광선검이 인기가 많구요, 한 스테이지에서는 광선검 다루는 것을 아이들을 상대로 가르쳐 줍니다.







입구에 있는 건물이에요.



입구에서 바라다 본 모습이에요.멀리 성이 보입니다.




버스노선이 보이기에 한 장 찍었습니다.


버스정류장 모습이에요.



성을 스크린 삼아 동영상으로 이야기를 말해 줍니다. 그리고 불꽃놀이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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