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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다리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다리라고도 한답니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그으 영묘에 가기 위해 테베레 강 위에 134년 ~ 139년 사이에 건설했다고 하구요, 산탄젤로 다리는 리오네 폰테와 리오네 보르고를 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 후, 순례자들이 이 다리를 통해 베드로 대성전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Pons Sancti Pentri 즉 성 베드로 다리라고 불렸고 7세기 교황 그레고리오 1세 때 성 꼭대기에 천사가 나타나 돌림병의 종식을 알렸다 하여 성천사라는 뜻의 산탄젤로라를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16세기 이 후에는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신을 진여랬다고 하고 베르니니가 그리스도의 수난 당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도구들을 손에 든 열점의 천사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산탄젤로 다리에서 바라다 본 산탄젤로 성


산탄젤로 성에서 바라다 본 산탄젤로 다리와 테베레강


스펀지와 초를 든 천사상 (이름이 갸우뚱합니다.)


창을 든 천사


십자가를 든 천사


긴 웃옷을 든 천사상


못을 든 천사상


가시 면류관을 든 천사상


손수건을 든 천사상

기둥을 든 천사상


채찍을 든 천사상


베드로 조각상 (?)


성 바오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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