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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센츄리 리조트의 장점은 저렴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변변한 레스토랑 하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놀이동산에서 가장 먼 곳에 내려주고 가장 멀리 걸어 가서 돌아 오는 버스를 타야 합니다. 비싼 리조트에서는 배로 놀이동산까지 올 수도 있고 고급 레스토랑도 있고 부대시설도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목표는 디즈니랜드 놀이동산이고 여행경비를 아끼는 것이 목표이기에 숙소로 센츄리를 잡았습니다. 있는 동안 불편한 건, 먹거리가 충분하지 않고 저렴한 슈퍼가 없다는 거에요. 매 식사를 사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 세 끼를 먹는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팝센츄리 로비를 아이폰으로 파노라마 촬영을 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이에요.

예약한 번호를 알려 주니 방을 잡아 주고 아래 사진처럼 매직밴드를 주네요. 

속 내용물이에요.



처음 방을 잡아준 곳이에요. 로비에서 멀리 있는 곳에 방을 주네요. 버스는 로비 앞에서 타기에 너무 멀어서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6동 2층에 잡아 주네요.

이제 놀이동산 티켓을 끊을 차례입니다. 아래와 같은 안내판을 보여주며 직원이 설명을 해 줍니다. 얼마를 절약할 수 있고 어떻게 타야한다고 이야기 해주며 최대한 많은 요금을 내게 합니다. 그리고 패스트 패스를 하루에 3개씩 잡아 줍니다. 물론, 놀이 동산에서도 패스트패스를 입력할 수 있어요. 하루에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답니다. 물론 입장료를 더 내면 더 많이 패스트패스를 하겠죠.


4가지 테마파크 사진이에요. 각 각의 테마파크에서 대표적인 곳이거나 주제에요.


요금표에요. 날이 길어질 수록 가격은 저렴해 집니다. 

하루 티켓 비용이에요.


하루에 테마파크 한 곳을 더 가려면 55불을 더 내야 하네요.


아래 사진은 패스트 패스를 잡아준거에요. 1시간내에 도착해야 합니다. 안그럼 사라져요. 매직밴드에 다 저장이 되어 승인되면 녹색이 들어 오고, 비승인이면 붉은색(?)이 점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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