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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는 그랜드서클을 돌기 위한 출발지로 삼았습니다. 하루를 머물렀는데요, 아무 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출발했습니다.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야경을 보려면 여기는 비추합니다. 시내까지 걸어 가려면 약20여분이 소요될 듯 합니다. 밤에 그만큼 걸어 간다는건 엄두가 나지 않터라구요. 그리고 운전하시면서 주의하셔야 하는게, 카메라가 엄청 많습니다. 단속카메라는 아닌 듯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주차는 아무 호텔이나 가능하다는데, 무서워서 하질 못했어요.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머물렀습니다.


호텔에 늦게 가서인지 아주 구석진 방을 줘서 짐 나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프론트데스크까지 가려면 꼭 카지노를 거쳐가야 해서 아이들에게 엄청 않종은 것 같아요. 모든 호텔이 그렇다는데, 확인된 바는 없어요.


이곳의 장점은 유일한 전망대가 있다는건데요, 중심가의 고층 호텔에서는 즐기면 될 듯 합니다. 이곳 숙소에 머물면 전망대는 무료입니다. 들어 갈 때 삼각대랑 안되는 물건은 반입금지에요. 전망대에 올라서면 사방을 다 볼 수 있구요, 특히 우리가 올라 갔을 때는 멀리서 번개가 쳤는데, 칠 때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멋지더라구요. 번쩍 번쩍하는 것이.


그리고 낮에는 스카이 점프 등의 놀이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국내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호텔 객식은 깨끗했어요. 뭐 사진은 찍지 않았더라구요. 나쁘다는 인상은 없었구요. 넓지는 않았지만 괜찮았습니다.


홈페이지에요. 숙박료가 무척이나 저렴합니다. 카지노 사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 저렴하다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단 시내까지의 접근성이 좀 않좋습니다만, 택시를 탄다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https://reservations.stratospherehotel.com/classic/en/searches/580b6926069a9239671b93ee/hotels/LASSTR/rooms?currency=USD#skip_header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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