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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냥 국회의사당을 가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습니다. 미국 민주주의의 산 증인이라고 생각하시고 아주 소중한,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곳이겠죠. 하지만 투어 자체가 별게 없습니다. 방문자센터에서 그룹을 지어서 국회홍보영상 보고 국회박물관 들어 가서 약5분 설명 듣고 끝이에요. 좀 허무합니다. 렌트카를 가져가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국회의사당에서 국회도서관으로 통로가 연결되어 있는데요, 주차시간 2시간이 가까와져서 국회도서관 내부를 못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참 아쉬웠습니다. 참 예쁘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렌트카를 가져 가서 국회의사당에 가장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의 이면주차장입니다. 낮에는 2시간 파킹이기 때문에 투어하고 나오면 딱 맞습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쪽인데요, 여기서 국회의사당 방문자센터는 국회건물 반대편이기 때문에 좀 멀어요. 국회의사당 뒷편인거죠. 하지만 국립도서관 옆은 1시간 주차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이곳에 주차를 하고 가야 합니다. 다른 곳이 있나 모르는데, 저에겐 여기가 가장 가까운 곳이었어요. 국회의사당 옆은 permitted parking이라 우리는 주차할 수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래서 워싱턴 시내, 특히 박물관이랑 국회의사당 투어 시에는 렌트카가 없는게 훨씬 좋아요. 그리고 주차단속 요원이 블럭마다 있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많다고 하네요. 저는 거의 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검색해 보니 엄청 많더라구요. 잊지 마세요. 워싱턴은 렌트카로 여행하는 건 불편한 것 같아요.






















국회 도서관 가는 통로에요. 약 10분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다 본 모습이에요. 우측에 사람들이 나오는 곳이 입구로 가는 길이에요. 제가 주차한 곳은 국회의사당 너머 약10여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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