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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걸어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우리나라 에버랜드랑 비교했을 때 사람 수는 비슷한 것 같아요. 놀이기구를 타려 해도 보통 50분 정도 기다려야 하구요, 기다리면서 시설 안으로 들어 가면 볼거리들이 있어 많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한 여름에 가서인지 Cool Zone 이라고 해서 선풍기 앞에 물을 분무해줘서 시원했습니다. 이곳 놀이시설을 타 보면서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가 있는 저에게는 여기가 더 좋네요. 디즈니랜드를 줄이고 여기를 이틀 정도 머물렀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먹거리는 가격이 좀 있어서 피자랑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더워서 물도 몇 개 사먹었구요, 나중에는 음료대를 이용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놀이 시설은 해리포터 성이랑 트랜스포머에요. 특히나, 트랜스포머는 정말 멋져서 두 번을 더 탔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는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 셔틀을 탔는데, 처음엔 실망을 했는데요, 터널로 들어 가서 경험한 킹콩 3D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사진 한 번 봐주세요. 놀이 시설 입구 사진도 있고, 그냥 풍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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